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순창군협의회(회장 이이재) 주관으로 개최된 평양예술단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6일 통일정세보고회에 이어 2부 순서로 순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공연은 순창군내 노인과 장애인 등 1,000여명이 관람했다.
공연은 평양민족예술단이 보여주는 물동이춤과 부채춤, 까투리 타령 등 다양한 장르로 채워졌고 참석한 군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평양민족예술단(단장 주명신)은 문화예술계에 종사 했던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 지난 2002년 창단 이래 전국을 순회하며 북한의 민속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임실과 남원 등 인근지자체에 이은 순회공연형식의 이날 공연에 앞서 1부 순서에서는 ‘핵실험 이후 동북아 정세와 전망’ 이라는 제목의 김형기 전통일부차관 강연을 500여 주민들이 경청했다.
민주평통 이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북한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돕고 남북간에 같은 핏줄로서 동질감을 회복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며 “민족화해와 통일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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