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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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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옥천향토문화사회아카데미서 지역문화 가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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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1일(수) 11:01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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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이사장 박창권 · 이하 옥천문화연구소)는 지난달 25일, “순창향교에서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초청해 제5회 옥천향토문화사회아카데미 네 번째 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아카데미는 ‘순창군민의 생각이 길이 된다’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소멸의 문제를 지역민의 문화력으로 극복하기 위한 발판을 놓는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는 것.
전라도닷컴 발행인을 역임한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미나리가 가장 부드럽고 가장 향기롭고 맛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의 역사와 사람도 봄나물하고 똑같아서 시련 속에 있을 때 따뜻한 무엇인가를 뿜어낸다”며 지역사회의 힘으로 지역공동체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황 대표이사는 이어 “지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끊임없이 만들고 기회를 주고 지역의 가치를 스스로 홀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는 이미 소중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고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어떤 역사를 갖고 있다”며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잃지 말기를 주문했다.
이날 제영옥 옥천문화연구소 이사는 강연 말미에 “나락 이삭을 꽉 쥐고 있는 전라도 할머니의 닳고 찢어진 손톱을 담은 사진 한 장을 보면서 우리 지역의 할머니, 어머니 한 분 한 분이 소중하지 않은 분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지역민이 미래자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황풍년 대표이사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전남일보 기자와 전라도닷컴 편집장, 전라도닷컴 대표를 역임하면서 전라도민의 말과 삶을 올곧게 담아 온 바 있다. 저서로는 ‘벼꽃 피는 마을은 아름답다’, ‘풍년 식탐’,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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