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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수 노인일자리 2,833개 확보로 ‘따뜻한 복지’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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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초기 1,281개보다 1,552개로 늘려
임기 내 3,000개 확보 무난할 전망
2024년 관련예산 135억 편성
2023년 본예산 53억 대비 82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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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31일(수) 10:3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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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서로의 안부도 확인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임기 내 3천개 확보 공약을 넘어 지속적으로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확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영일 군수가 노인일자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 군수가 민선 8기 군정 핵심 목표 중 하나인‘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 방문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최 고령자인 99세 조양님 어르신(여, 순창읍 관북2마을)이“일자리를 신청하여 시작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관내에서 90세 넘은 어르신 18분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일자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고령 사회를 실감케 하고 있다.
최 군수는 취임 초기“임기 내 노인 일자리를 3천개까지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취임 후 1년 반이 지난 2024년 1월 현재 순창군의 노인 일자리는 취임 초기 1,281개보다 1,552개 늘어난 2,833개로 임기 내 목표치인 3천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형 2,085개, 사회서비스형 618개, 시장형 100개, 취업 알선형 30개 등으로 최근 참여자 신청·접수를 마치고 2월 1일 본격 시행한다.
노인일자리 확보에 따른 예산도 135억원(국비 50%, 도비 20%, 군비 30%)을 확보해 지난해 본예산 53억원 대비 약 82억원이 늘어나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최소한의 용돈벌이도 하고 지역사회에 봉사도 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노인일자리 확보뿐 아니라 최 군수는“지난해까지 월 27만원씩 지원되던 공익형 노인 일자리 활동비를 임기 내에 30만원까지 인상하겠다”고 한 약속을 일찌감치 달성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정부에서 2024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27만원에서 2만원 증액해 29만원으로 인상함에 따라 군은 군비 1만원을 추가해 노인일자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2월부터 월 3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활동비 30만원 지급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쳤으며, 올해 본예산에 추가로 소요되는 군비 2억 2,900만원도 확보해 놓았다.
아울러 올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문화체험 활동비로 군비 1억 2,500만원을 들여 문화활동 장려와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문화체험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민선 8기 순창군의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노인복지 정책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필두로 하나하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순창군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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