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초등학교(현 옥천초등학교) 제23회 졸업생 30여명은 졸업 후 30여년 전 긴 침묵을 깨고 지난 9일 강천산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발전방향과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꾸준한 모임을 통해 고향발전과 모임 취지를 살려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모임 동기는 74년 동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현재 서울, 대구, 진주, 광주, 전주, 임실, 천안, 대전 등지에 거주하면서 바쁜생활로 여유를 잃고 살고 있는 졸업생들에게 고향의 관광자원인 강천산의 변모된 모습을 보여주고, 날로 발전하고 있는 고향 소식을 전해주면서 고향사랑하는 애향심을 갖도록 함은 물론 30여년전 어릴 적 추억과 서로간에 쌓였던 우정을 확인하기 위해 뜻 깊은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