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담양 우회구간 공사가 마무리돼 지난 7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기존 노선에 대한 차량진입이 통제되는 대신 신설 우회로를 이용, 순창ㆍ남원 방면으로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기존 담양읍 통과노선을 폐도하고 무정 오봉리-순창 금과 경계까지 총 연장 9㎞ 구간을 신설한 88고속도로 담양 우회도로는 확 뚫린 4차로와 함께 새로 뚫은 터널 각 886m, 635m 2개소를 비롯 교량, 각종 도로 시설물, 노변 꽃동산 등이 들어서 말끔히 정비됐다.
이와 함께 현 담양공고 앞 고속도로 진출입 톨게이트도 정식 개통과 함께 폐쇄되고 광주 방면쪽(무정면 오봉리)으로 약 2㎞가량 이동 지난 5일 업무를 개시했다.
88고속도로 4차로 확포장 사업은 호남고속도로 분기점은 고서에서 순창 경계까지 총연장 16.3㎞를 4차선으로 확포장 했으며,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신설 사업과 연계해 공사가 진행돼왔다.
한편, 88고속도로 4차선 개통과 동시에 시간단축 등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지며, 기존 국도 순창읍 백산-담양 금성간 121㎞ 4차선 확장사업 도로가 빠른 시일 내 착공 주민교통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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