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면 금창리 일원에 추진 중인 골프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과 관련해 구림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 공청회가 지난달 16일 구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전북도 체육지원과 김재건, 전주대 한태종 산학협력단장, 랭스필드 양정모 대표, 관계공무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 골프산업클러스터조성사업은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구림면 금창리 일원 100만평 규모로 골프용품 생산공장과 골프공학연구소, 골프아카데미, 골프장 등을 오는 2010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골프장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만철)는 “도와 군은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전주대학교는 골프아카데미와 산업연구소 설립에 참여하고, 랭스필드에서 골프장을 건립하는 것이 아니고 특수목적법인회사 구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투자협약체결에도 국민은행, 대신증권, 한국체인 등 7개 회사의 핵심간부와 투자의향을 비친바 있어 종합골프산업 추진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골프장산업단지조성은 꼭 필요하다.”며 소수 반대의견이 있어 면민투표를 해서라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골프장이 주는 혜택은 소수에 국한되지만 생태계 훼손과 수질오염을 불러올 것이 뻔하다.”며 회문산과 섬진강을 훼손하는 사업추진에 신중해야 한다는 여론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1,000여명으로 추정되는 일자리 창출과 연간 230억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며 “산ㆍ학ㆍ관 협력 협약을 체결해 골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세부적인 조율이 진행되고 있고 골프산업메카로 조성 문제점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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