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초등학교(교장 최태호)는 12일 시청각실에서 약 30여명의 학부모 및 관내 초등학교 영어 담당 교사가 모인 가운데 ‘영어카페 공개의 날’을 개최했다.
‘영어 카페 공개의 날’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아침영어활동, 하루 한마디 영어 방송, 영어급수제, 영어 일기쓰기, 영어로 대화하며 식사하기 등 평소 학생들이 펼쳐왔던 영어활동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분격적인 카페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헬로우 웰컴 투 펀글리쉬 카페”라고 힘차게 인사를 건낸 뒤, 각 실의 활동 방법을 시연해 보인 후 참가자들이 직접 따라서 활동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생활영어를 직접체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순창초 영어 카페 활동은 평소 교내 특별실을 Restaurant(식당), Hospital(병원), Movie theater(극장), Game center(게임센터), Book Cafe(독서카페)등의 환경을 조성해놓고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 자유롭게 오가면서 영어 체험의 시간을 갖도록 공간을 조성해 학습신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태호 교장은 “학교 내 일정공간을 영어마을로 조성해 학생들이 쉽게 오가며 체험하도록 만들었다.”며 “생활 속 영어에 대한 공간학습효과도 누리면서 호기심과 자신감을 배양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초교는 06년도 전북도 5개 초등학교를 선발하는 영어카페 선도학교에 지정돼 도교육청으로부터 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그동안 ‘점심시간에 맛보는 Funglish Cafe’라는 주제로 영어 카페를 운영해 오면서 이날 참관한 학부형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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