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17 | 10:02 오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순창군수 후보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행정 교육 문화 스포츠 환경/보건복지 농업소식 종합 인물인사 칼럼 기획 특집 토론방 보도자료 지역소식 소식정보 포토 경제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독자마당

자유게시판

토론방

뉴스 > 지역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제21회 순창농요 금과 들소리 현장 공연 펼쳐져

영·호남·충청이 함께한 공연 성료

2023년 06월 14일(수) 10:50 [순창신문]

 

ⓒ 순창신문



영·호남·충청이 함께하는‘제21회 순창농요 금과들소리현장 공연’이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순창농요금과들소리전수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회장 김봉호·이수자 윤영백)가 주관하고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 순창군(군수 최영일), 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 순창문화원(원장 전인백), 순창국악원(원장 조계문), 금과면민회(회장 박종환), 금과면이장단협의회(회장 설철호), 금과면청년회(회장 김용규)가 후원했다.

식전행사와 제1부 개회식과 기념식, 중식, 제2부로 나눠 펼쳐진 현장 공연에는 금과면(면장 도광택)과 자매 결연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혜화동(서울시 종로구·자치위원장 백일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70여명과 합동 공연팀 단원, 출향인, 관광객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아미농악단(단장 박판주)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식전행사에는 순창군청소년 댄스팀 림업댄스(지도 이정현), 순창국악원 민요팀(대표 서영순)의 한국민요 공연, 금과기쁜우리난타(단장 설동번) 공연, 파워로빅댄스(회장 박은미) 공연, 순창문화원 옥천고을 대취타대 공연 등을 선보였다.

1부 개회식과 기념식은 김수경 금과면행정복지센터 부면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유공자 표창 등이 이뤄졌다.

순창군생활예술동호회(회장 이훈도) 소속 강천폭포소리 난타(회장 김익수) 공연으로 문을 연 2부에서는 소리사랑 색소폰앙상불 공연팀(단장 이승택), 순창농요금과들소리 공연, 이송이(순창출신) 가수 공연, 고성농요 공연, 구미발갱이들소리공연, 김제애밋들노래, 예천통명농요, 홍성결성농요 등이 펼쳐졌다.

↑↑ 옥천골 대취타

ⓒ 순창신문


↑↑ 김만경 애밋들소리

ⓒ 순창신문


↑↑ 홍성 결성농요

ⓒ 순창신문


↑↑ 예천 통명농요 보존회

ⓒ 순창신문


↑↑ 구미 발갱이

ⓒ 순창신문


↑↑ 고성농요

ⓒ 순창신문



이와 관련 국가무형문화재 제84호 경남 고성농요와 경북 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 발갱이들소리의 공연, 충남홍성 결성농요와 경북예천 통명 농요는 전국 각지 농요가 재연돼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는 전언이다.

금과들소리 공연은 넓은 벌판을 배경으로 힘든 농사일을 품앗이로 극복하면서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소리로 표현한 농요로 음계와 선법이 판소리의 우조 및 계면조와 일치하는 것이 다른 지역 농요와의 차이점인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농요 부문에서 무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됐다.

아울러, 지난 2017년에 예능 보유자 이정호 씨가 별세한 후 김봉호 회장과 윤영백 이수자를 비롯한 50여명의 보존회원들이 그 뒤를 이어 보존 전승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금과들소리보존회는 지난 2019년 제59회 전북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60회 전국민속예술축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순창농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김봉호 금과들소리보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500여년 전 선조님들의 답주전종 수작업으로 영농을 해왔던 농경문화가 기계화 영농으로 이제는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지만, 예로부터 농업을 천하의 근본으로 여기며 풍류를 즐겨 민족 고유의 얼이 녹아든 공동체 농경문화 예술이 크게 발달해왔다”며“관객들의 왼편 서마지기 논뱀이에 물이 가득 담겨진 논에 못자리가 만들어져 있고 나락나무가 심어져 있는 논에서 점심먹고 우리 예술인 농부들이 모도 뽑고 심어진 논에서 호미질에 만들이 까지 선조님들이 수작업으로 농사일을 해왔던 과정을 직접 시연을 할 것이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금과들소리는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조상들의 삶의 애환을 엿볼 수 있다”며“우리 지역에 내려오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애정을 갖고 함께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일 군수는“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전통 무형문화유산 보존 전승을 위해 애쓰시는 금과들소리보존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금과들소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잘 보전 전승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사진대전 추천작가와 전라매일신문사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주 사진 작가는 ‘흙 속의 우리 삶’을 주제로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공연 기념 사진전을 마련했다.

또한, 개회식에서 그동안 금과들소리 보존 전승의 공적을 인정해 표창패와 감사패 수여식도 가졌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표창패. ▲ 군수상 윤영백 이수자, ▲ 군의회 의장상 전선애(금과면 청룡마을), ▲ 전북도의회 의원상 윤오채(금과면 매우). ◆ 감사패(순창농요금과들소리보존회장 상). ▲ 노홍균(군청 재무과장), 강신영(군청 문화유산계), 김수경(금과면행정복지센터 부면장)

/ 남융희 기자.

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옥천5마을, 주민 화합 플리마켓

순창군 읍·면민 협의회 4월 정

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원천

너의 탄생을 축하해♥ 장은우

최기순 순창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

순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

대한노인회 팔덕면분회, 선진지

순창군장애인복지관, ‘2026

“나무에 새긴 마음, 군민과 나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순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78107159 /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옥천로 32 / 대표이사: 오은숙
mail: scn5850@naver.com / Tel: 063-653-5850 / Fax : 063-653-5849
Copyright ⓒ 순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