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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을 위한 지자체 의견수렴 간담회가 13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강인형 순창군수는 건강장수기반이 구축된 순창군을 보건복지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지구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는 강인형 순창군수를 비롯 보건복지부 고령친화산업팀 김성제, 이철제 서기관, 한수진 사무관, 한국토지공사 조영태, 최상희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박사, 이윤경 연구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올 연말까지 수립할 ‘고령친화모델지역’기본 구상 ‘안’을 놓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간담회를 통해 고령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친화 모델지역’이란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보여줄 수 있는 모범지역으로, 고령자가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간담회에서 강인형 군수는 “보건복지부가 미래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장수관련 시책 강구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매우 시기적절하다.”며 “앞으로 닥쳐올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미리부터 다양한 장수시책을 발굴,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 발빠르게 대응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친화모델지역 선정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개척할려는 지도자의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순창군은 현재까지 추진해온 장수정책들을 피드백하면서 보다 더 내실있고 활발하게 장수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갈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역시 순창은 장수고을에 맞게끔 체계적으로 장수시책들을 잘 추진해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면에서 순창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향후 순창군이 요청한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지구 선정 및 보건복지부 소관 장수정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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