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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청(교육장 김현석)에서는 14일 복지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06 온누리안 가족 한마음 큰잔치 행사’를 갖고 외국인가정세대를 위로 격려했다.
관내유관기관 단체장 및 각급학교 교장 교사 주민 등 온누리안가정세대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예능 발표회 순으로 이미화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현석 교육장은 “이번 한마음 잔치 행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온누리안 가정에 대한 지원과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수용분위기 확산에 따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온누리 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온누리안 가족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어울마당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노래 및 댄스 종목에서는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어 이들 가정에 자긍심을 한층 높이는 시간이 되는가 하면 저녁만찬시간을 열어줘 이들 가정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줬다.
온누리안 가정세대들은 “교육청에서 우리가정에게 꾸준한 관심으로 한국 문화를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아이들이 숙제도 조금씩 도와 줄 만큼 익숙해진 것은 한국사회가 온누리안 가정세대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주신 덕택이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들 가정을 위해 특색사업일환으로 연중 한글 문화학교 운영, 여름 대안학교 운영, 취학전 가정학습 지도, 문화체험학습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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