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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금산 골프장 반대 대책위, 군수에게 정말 이래도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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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군수에게 “불 질러 버린다, 씨XX”등 각종 욕설과 막말로 언어폭력 이어져
여성 집회 참가자 “최영일 순창군수 개XX, 씨XX”이라는 심한 욕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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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7일(수) 10:3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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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의 금산 골프장 확장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금산골프장 확장반대 대책위(공동대책위원장 남궁단, 안욱환, 김영성, 신복남, 조현숙)’가 집회 과정에서 병원 입원 중 환자복을 입고 면담에 응한 최영일 군수에게 심한 욕설로 언어폭력을 일삼는 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금산골프장 18홀 확장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집회 신고 지역을 벗어나 대형 트랙터를 군청 정문이 아닌 도로에서 인도 경계석을 넘어 순창군청 잔디광장으로 불법 돌진해 군청 앞 광장을 순식간에 무단으로 점거했다.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순창군청 잔디광장에서 대책위 관계자 10여명이‘골프장 확장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 대책위 집회를 주도한 주요 관계자는 집회 도중 막걸리 등 술을 마시고 군수실을 방문해 면담을 요청하자 군청 직원이“현재 군수께서는 전정 신경염과 이석증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집회 관계자는“만남을 회피하고 있다”면서“군수가 오실 때까지 연좌 농성을 하겠다”라고 버티고 그중 여성 집회 관계자는“병원에 입원 중이면 전화 통화도 불가능하냐, 입원 중에는 군정 업무도 수행하지 않느냐”라며 통화연결을 요구하는 등 분위기를 험악하게 조성했다.
이에 집회 안전을 막기 위해 상주해 있던 경찰이 군수실에서 퇴거를 요구하자, 밖으로 나간 집회 한 관계자가 “군수가 입원 중인 병실로 찾아가자”라는 등 집회 시위가 계속해서 벌어졌다.
이 소식을 전화로 보고받은 최영일 군수는 입원복을 입은 채로 집무실로 나와 집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 과정에서 대책위 한 관계자가 집회와 관련된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질문하자 최 군수는 “트랙터가 됐든, 천막을 치든 그건 안되고, 집회 신고한 범위 내에서 진행해 달라”라고 입장을 밝히고, 이어 다시 한번 최 군수가 “트랙터를 이동 조치해 달라”고 요청하자 대책위 핵심 관계자가 “못 빼”라고 큰 목소리로 강력히 반발했다. 이에 최 군수는 “과장에게 행정대로 집행하고 경찰에 고발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대책위 핵심 관계자가“불을 질러 버린다, 씨XX ”등 욕설과 막말로 군수에게 모욕적인 언어폭력이 이어지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에 대해 최 군수는“군수가 골프장을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것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인데, 도대체 왜 군수를 찾아와 찬성하는 것 같다며 심한 욕설로 모욕적인 발언과 행동을 감행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공식 절차를 통해 사과하지 않으면 청사 재물손괴, 공무집행 방해, 모욕죄 등으로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집회 광경을 지켜보던 지역주민 박모(53)씨는“반대위가 당초 집회 신고를 허가받은 순창초등학교 정문 앞을 벗어나 순창군청 잔디 광장에 반대 대책위 천막을 설치하려 하지 않나, 대낮에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군청 앞에서 술에 취해 음주 가무의 행태를 보이는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면서“지금까지 본인도 골프장 확장을 반대했는데, 반대위의 확장반대 집회를 보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오늘부로 반대의 정당성을 잃어버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주민 김모(49)씨는“소위 골프장 확장 반대 대책위가 대부분 농민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소위 진보단체가 해야 하는 행동인지 모르겠다”면서“참 한심하다 못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군민의 대표인 군수에게 어떻게 심한 욕설을 퍼부을 수 있는지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다”라고 말한 뒤 “반대 집회를 하든, 찬성 집회를 하든 법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정당하게 해주기 바란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서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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