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명산이자 소금강으로 불리며 하루만 해도 수천명이 왕래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강천산군립공원이 공원 내 공공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이규정에 맞지 않게 시설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야기되고 있어 시급한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강천산 내부 공중이용화장실을 보면 장애인의 편의를 위하여 설치한 전용 통로 입구를 보면 턱이 너무 높거나 붕괴되어 있어 조그마한 휠체어 바퀴로도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조잡해장애인 전용 통로는 무용지물인 셈이다. 또한 화장실 출입구에 점자표지판이 없어 시각장애인도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장애인 화장실 설치 기준을 보면 화장실의 바닥면에는 높이차이를 두어서는 안되며, 바닥표면은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마감해야한다. 화장실의 0.3m 전면에는 점형블록을 설치하거나 시각장애인이 감지할 수 있도록 바닥재의 질감 등을 달리하여야 하며, 화장실의 출입구(문)옆 벽면에는 남자용과 여자용을 구별할 수 있는 점자표지판을 부착하여야 한다.
이에 불편을 겪을 일부 관광객은 민원을 제기하여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나,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고 있다.
하루에 수천명이 왕래하는 강천산군립공원. 편의시설 수리 보강으로 관광객이 보다 편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조속히 시정조치가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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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이 사진은 장애인 통로 입구로 이 입구가 높아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도록 조잡 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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