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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정산에 산불감시용 철제초소를 철거하고 있다.
순창읍의 주 산이자 순창읍 순화리, 복실리, 팔덕 광암리에 접경해 있는 금산정상에 자리잡은 노후 산불감시용 철골 구조물이 지난10일 순창읍(읍장 강성일)에 의해 완전히 철거됐다.
읍민에 정서를 헤치는 철골 구조물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오다가 제거되어 그 의미가 크다.
1980년대 설치이후 25년만에 산 정상에 있는 철골 구조물이 사라지자 30여년간 매일같이 금산을 등산하는 순창읍 순화리 양 모(65세)씨는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은 정상에 오를 때마다 이구동성으로 철재 초소가 눈에 거슬린다고 입을 모았다.”면 서“이번 철거조치로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루평균 300여명의 등산객이 찾는 금산에 산불감시용 철골구조물이 26년여만에 그자취를 감추게 됐다.
한편, 순창읍은 등산로 8부능선 팔각정 인근에 벤치와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야간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나무계단에 야광페인팅 작업을 실시 주민편익 행정을 실현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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