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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 전북지역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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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향우, 지역협의회 회장 역할 맡아 … 전국에서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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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3일(수) 10:4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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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우리 사회의 내재된 갈등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전북지역협의회 초대회장에 양정무 향우(구림면 출신·前재경순창군향우회장)가 취임했다.
지난달 26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국민통합위원회·전라북도의회’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전북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 7명과 전북지역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지역협의회 1차 회의가 진행됐다.
전북도와 국민통합위 · 전북도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정책 및 사업 추진,·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문화확산과 교육·조사·연구,·중앙과 지역 간 ·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국민 소통 및 대통합의 기치 아래 구성된 전북지역협의회의 위원 23명은 김한길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지역 현장 중심의 국민통합 실현을 위해 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출범식에 이어, 전북지역협의회(회장 양정무)는 전북도 핵심 현안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이하 대광법)’ 및 ‘전북형 민관상생 제조혁신 300프로젝트’를 주제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전북도은 국가적 지방 불균형과 정부의 광역시 위주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 지원사업에서도 소외되는데 따른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대광법 개정의 필요성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개진해 왔다.
지난 3월 국토위 예산소위에서 정부 부처간 이견으로 법안 통과가 보류되었으나,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 소위에 다시 상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민통합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참석위원들은 공감했다.
또한, 전북도는 대기업 유치 성과와 함께 ‘전북형 민관상생 제조혁신 300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 발전을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라북도는 수도권, 영호남, 호남내, 초광역 제외라는 4중 차별에 직면해 있고, 특히 광역시가 없어 광역교통시설 지원에서 소외됐다” 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국민통합 위원회 및 지역협의회 위원들께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피력했다.
양정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통력직속 국민통합위원회라고 하는 것은 지역간 계층간에 갈등을 해소하고, 국정지표인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에 부응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 면서 “비익조는 절대 날 수가 없다. 국가 전체를 100으로 놓고 볼 때 전북은 2.3%라는 존재감 부재의 도다, 대광법 통과 등 전북도가 특별자치도로써의 면모 갖추도록 최선을 다해서 양날개로 비상하는데 역할을 하겠다” 천명했다.
국주영은 도의장은 “국민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세대, 지역, 젠더, 이념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국민통합은 요원한 일이 되므로, 누구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해 주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위원회가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전북은 수소 산업, 농생명 산업 등을 선도하고 있으며, 새만금은 미래 신산업과 관광·레저의 중심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전북은 우리나라 발전을 견인할 잠재력이 가득한 지역이다.”며 “전라북도가 더 발전해 우리나라의 번영과 미래의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에서 진정한 국민통합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북지역협의회 위원들도 “새로운 전북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기회이자 전환점이 될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우리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대통령직속 위원회로 설치됐다. 현재까지 충북, 전남, 부산, 인천, 충남, 대구, 세종에서 지역협의회를 출범했으며, 전라북도는 8번째로 출범식을 개최하게 됐다. 위원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양정무(경기대 특임교수), ▶ 위원 김유빈(전, 한국연구재단 참여연구원), 김진성(전, 성균관대학교 강사) 김현주(株단월드 센터원장), 김희선(財융합과학문화재단 발전위원장), 김희수(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장), 박정재(법무부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서애숙(전북도 도민 감사관), 송제호(원광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신효균(군산대학교 석좌교수), 양갑식(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양해진(대한법무법인 과장), 오정례(새만금미래전략포럼 이사), 유예진(꿈드림원예힐링센터 대표), 유용희(前 우정사업본부), 이길선(前 김제시재가장애인 인권지킴이단 단장), 이진숙(익산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전대성(전주대학교 행정학과 조교수), 진희완(前 군산시의회 의장), 최연성(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교수), 최현석(농업법인주식회사 림코농원 대표이사), 황의옥(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이사장), 임상규(전북도 행정부지사).
/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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