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본격적인 겨울한파를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사랑의 연탄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근 저출산ㆍ고령화 문제가 어려운 경제현실과 맞물리면서 기본적인 최저생활 유지마저 어려운 빈곤층이 늘어남에 따라 월동기를 맞아 이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에 군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난방실태를 조사한 결과, 관내 152가구에서 연탄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중 62가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연탄을 확보하지 못해 냉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군은 사랑의 연탄 지원계획을 수립, 관내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10일까지 연탄을 미 확보한 62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25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사랑의 연탄 지원에 참여할 유관기관, 단체로는 농협순창군지부 3,000장, 전북은행순창지점 1,500장, 한전순창지사 1,000장, 사회복지협의회 1,000장, 군청나눔회 1,900장 등이다.
군은 앞으로도 주위 저소득층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상시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산재해 있는 복지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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