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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작은도서관, 이기호 소설가 저자와의 만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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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와 데리다를 통해 본 애도와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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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6일(수) 11:0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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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복흥작은도서관에서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기호 소설가를 초청해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지난해 가을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복흥작은도서관에서 첫 강연을 선보인 후 면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올여름 두 번째 강연의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이기호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프로이트의 ‘애도와 우울’, 자크 데리다의 ‘애도 작업’의 내용을 인용하여 애도와 우울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짚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에 점점 만연하고 있는 우울증의 원인이 진정한 애도의 부재에도 있음을 조심스럽게 진단하기도 했다.
문학하는 사람들은 애도하는 사람들인 동시에 사회와 역사적으로 제대로 애도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사람들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부단한 글쓰기를 통해 자기 애도에 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문학이 삶과 연계된 지점에 대해 진지한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복흥주민자치위원회, 복흥면사무소 복지계의 후원과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저자와의 만남’에는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강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강연에 대한 만족과 기대감을 나타내며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복흥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발전을 위한 지역단체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며 “꾸준한 강연과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문화를 전파하는 문화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기자 박진희.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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