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순창을 보련다. 이곳에 오면 얻을 수 있다! 참여로 꽃피우는 자치문화!’ 2006 순창군 주민자치대학이 지난 7월 서상록 전 삼미그룹부회장의 ‘다시 시작하는 인생이야기’를 첫 강의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순창문화의 집 2층 문화 관람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씩 신봉승 한국역사문제 연구소장, 고도원, 방송인 유인촌, 최주봉, 시인 신달자, 손대현 한양대교수 등 국내 저명강사가 초빙돼 수준 높은 강좌가 알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치문화 정립의 길잡이로 기능을 다하고 있는 주민자치대학은 총25회중 앞으로 4회의 강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자치대학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의 강의를 통해 군민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현재까지 군민 개개인의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고 있는 인생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평균 60여명 안팎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면서 예상보다 다소 낮은 참석율을 보이고 있지만 빈자리에 관계없이 강의를 받기위해 참석한 수강생들의 열기는 후끈하다.
알차고 풍부한 정보가 콸콸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을 요구한 주민은 “강의에 참석하는 주민과 함께 각계 많은 인사들이 이 자리에 함께 나와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순창을 설계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농촌지역에 지식 정보제공의 장으로 자치문화 정립의 대안과 안목을 넓혀 주고 있는 자치대학이 정보화 사회에 목마른 지역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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