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관내지역 학교마다 학생 감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고교진학에 따른 중학생들의 타지역 유출마저 심각한 상태라 상급학교일수록 신입생 모집에 위기감이 팽배한 실정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관내지역에는 초등 15개교 1,637명, 중학교 7개교 790명, 고교 3개교 753명 등 총 25개 학교에 3,180명의 학생이 있다. 이는 지난해 학교현황과 비교하면 106명의 학생이 줄어든 수치다.
현재 소규모 농촌학교 통폐합으로 학교존립 자체마저 위태로운 상태다. 고등학교도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매년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특히,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학생들 비율이 커 학생확보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교육계 인사들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들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율적이며 특성화된 학교 여건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는 방안과 지원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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