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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성공으로 100억의 경제효과 달성

상반기 19개 스포츠 대회 … 전지훈련 30개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2023년 07월 26일(수) 10:56 [순창신문]

 

ⓒ 순창신문



스포츠산업의 메카 순창군이 지난 11일,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에 성공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100억원에 가까운 직간접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ITF 순창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 등 국제 대회를 비롯한 전국 단위의 대회 17개 등 총 19개 대회를 유치했으며, 전국의 30개의 소프트테니스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등 도내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것.

이러한 스포츠마케팅 효과로 상반기 대회 기간동안 선수단과 학부모 등 연인원 7만 8,000명이 다녀갔으며, 이들은 대회 기간동안 우리 군에 체류하면서 숙박비·식비 등으로 지출한 비용을 추산한 직간접 경제효과만도 100억여 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대규모 대회 시에는 면 단위 숙박 시설까지 만실이라 숙박 시설 부족 현상까지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음식점, 마트, 치킨집, 분식집 등에서도 매출이 크게 향상되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상가의 반응이다.

우리 군의 스포츠마케팅 성공 비결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대회를 중심으로 유치하는 데에 있다.

군은 대회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선수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소년 대회 유치에 주력했으며, 그 결과 총 19개의 대회 중 13개의 유소년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민선 8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움직임으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의 결실을 꼽을 수 있다. 군의 스포츠마케팅은 도내 선두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회에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 글로벌 대회 유치까지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두 차례 필리핀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순창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개국에서 참여하는‘2023 순창 오픈 소프트테니스 종합 선수권 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대회 전후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각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들이 순창군에서 줄지어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순창군의 스포츠산업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 현시점에 안주하지 않고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따라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스포츠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여 군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융희 기자.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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