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국제이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양육 및 생활기술(제과제빵반)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외래강사를 초빙해 제과제빵이론 및 실습과 자녀양육교육 등에 관한 내용이 다양하게 이뤄졌다.
특히, 아이들 간식과 영양식으로 으뜸인 슈도넛 만들기 실습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강사의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미아사끼나오미씨(36, 여, 풍산면)는 “시어머니가 안 계셔서 이렇게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울 기회가 없다. 국제결혼한 여성들에게 이런 교육은 정말 필요한 것 같다.”며 “열심히 제과제빵기술을 배워서 애들한테 맛있는 간식을 꼭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 롤케잌, 호박케잌 제조과정과 함께 28일 미니햄버거, 밤양갱 제조과정, 자녀양육교육 등으로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