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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도의원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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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1일(수) 10:20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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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라건데 올해는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허나 새해 시작부터 작정하고 내놓는 정부의 정책은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감당하기 버거운 현실을 마주하게 합니다. 치솟는 물가와 세금, 대출금리 등은 폭설과 한파보다 더한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45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진 쌀값과 폭등한 생산비로 농민들은 지으면 지을수록 손해가 나는 농사를 짓고 있고,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고통 또한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 순창은 지난해 출생아는 두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사망한 수는 세 자리를 넘어서는 등 인구 감소율 1위 지역으로 지역 소멸은 시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위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위기의 상황에 정부의 존재 의의가 있는 것인데 지금의 현실은 정부가 존재할 이유를 증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부가 존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차고 넘치는 가운데 국민의 고통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의 존재 의미를 높여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는 주민이 안심, 안정적으로 살아갈 기반과 환경을 만들어가는 정책과 예산 반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한 현실을 만들어 내기 위해 주민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해 봅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또 나보다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순창이 된다면 어떤 난관도 이겨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순창군민 모두가 함께 건강, 건승하는 2023년도를 기원합니다.
오은미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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