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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새 희망 군민 행복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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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04일(수) 11:52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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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최영일 호는 군정 비전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정하고 △ 군민 화합. △ 지역경제 활성화. △ 돈 버는 농업. △ 따뜻한 복지. △ 정주인구 증대를 5대 군정 목표로 삼고 군민을 따뜻이 보듬고 아울러 지역 성장까지 이끌 청사진을 그렸다.
지난 1년은 코로나 장기화와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함께 쌀값 하락, AI 발생 등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우리군은 지역의 실정에 기반한 선도적 보편적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몰두했으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민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전국 최고의 보편적 복지 도시 조성.
최영일 군수는 ‘인구 유출을 막을 대책은 직접적이고 강력한 복지정책’이라는 생각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복지정책이 군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돼야 실질적인 정주인구가 유입될 수 있다는 것.
취임 후 1호 결재 내용도 ‘순창형 보편적 복지정책 기본계획’일 만큼 보편적 복지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올해의 대표적인 성과는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대학생 생활지원 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하게 된 것이다.
군은 행정절차 중 가장 난항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관련 예산을 2023년 본예산에 23억 원 편성했다. 관련 조례가 순창군의회에서 의결되면서 2023년부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2023년부터는 1학년 1학기는 기존 대학 진학 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까지는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순창에서 초·중·고(고졸 검정고시 포함)를 졸업한 자는 학기당 200만원, 중·고만 졸업한 자는 학기당 150만 원, 고등학교만 졸업한 자는 학기당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0세~18세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40만 원을 지급하는 아동수당도 대표적인 순창형 보편적 복지 정책 중 하나다. 군은 정책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협의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구감소 대응 우수지역 선정 성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군은 전년 대비 인구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도시라는 결과가 나와 인구소멸지역의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2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경제 동향의 전북권 국내 인구 이동에 따르면 14개 시·군 중 순창군, 완주군, 김제시의 인구 유입이 유출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
아울러 순창은 출산에 비해 사망자가 많은 자연 감소로 인해 전체 인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나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의 행안부 인구통계를 분석해 보면 전체 인구수 대비 감소 폭이 완주군, 김제시, 전주시 다음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우리군은 보편적 복지정책과 더불어 전입 확대와 전출 억제를 위한 맞춤형 정책의 일환으로‘전입자 친화형 인구 늘리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입자들의 지역 내 빠른 동화를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관계 인구의 정주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관내 생활자에 대해서는 순창 주소 갖기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달 말 지역의 인구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유관 기관들과 업무 협약 체결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우리군은 지난해 12월 1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지자체 인구 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발표심사에서 장려상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으며, ‘관계 인구 확대에 역점을 둔 지역자원 특화 활용’을 주제로, 힐링, 휴식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건강장수과학특구의 쉴(SHIL · 인계면 소재)랜드와 연계해 순창만이 갖고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을 맞춘 관계 인구 확대 전략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우리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도입 첫 번째 평가에서 도내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최고등급을 받아 16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인구소멸대응기금은 지역 내 인구감소 폭이 가장 심각한 청년층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주거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청년거점 공간 조성, 면단위 폐교위기 학교와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조성, 청년 근로자 기숙사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증대 도모.
민선 8기 들어 인구를 당장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정책은 아니지만, 인구 감소 폭을 줄이는 것에 먼저 초점을 맞췄으며, 인구 이동의 증가 등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획기적인 거주환경 개선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의‘고령자복지주택’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8억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고령자복지주택과 함께 읍·면 임대주택 건립,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들을 위한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 등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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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촌 작은학교를 살리면서 지역 인구증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농촌유학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서울 학생 4명이 복흥 동산초에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 동안‘홈스테이형’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체류형 거주시설 12가구, 홈스테이 3가구를 발굴하여 농촌유학을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1월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항윤)과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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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군은 쌍치, 복흥, 구림의 면단위 교통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행복콜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행복콜버스는 기존 버스가 빈 차로 운행하는 비율을 줄이고 실제 주민들이 필요할 때 운행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농어촌 지역 버스 운행시스템이다.
농어촌 단일요금 1,000원이면 정해진 시간에만 노선을 운행하던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주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면 소재지로 나갈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여론이다.
더불어 지난해 11월부터는‘행복콜버스 환승제’를 시행해 기존 단일요금 1,000원으로 관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어 군민교통비 부담 완화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적극적인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최근 여러 지자체가 대회 유치경쟁에 뛰어들면서 스포츠마케팅 시장이 과열되자 우리군은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우리군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나라와 기후·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해외 전지훈련 팀들을 지역에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타 지자체에서 전국대회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순창만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기존 우리군이 추진하던 국내 전지훈련팀 유치에서 해외 팀 유치까지 대상을 확대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른 성과로 지난해 9월, 코리안컵 국제 소프트테니스대회를 마친 필리핀 국가대표 전지훈련 팀 20여 명이 우리군을 찾아 15일간의 일정으로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우리군은 야구와 소프트테니스 등 해마다 40여 개의 크고 작은 대회와 50개 이상의 전지훈련 팀이 유치되면서 해마다 수백억의 경제효과를 올리며 지역 내 실핏줄 경제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을 통해 지역 내 학교체육에서 육성 중인 역도와 소프트테니스 여자 실업팀 창단을 약속해 앞으로 우리군의 스포츠마케팅이 질과 양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역경제 활성화.
우리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종교시설에 대해 1개소당 200만 원의‘순창형 재난지원금’을 군비로 지원하며 상권 보호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민생안정에 나서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았다.
이는 우리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앞서 군은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전금 20억원과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2억 3,600만원을‘제3회 추경’에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군정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실질적으로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순창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지난해 9월부터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상품권 발행규모를 18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은 기존 5% 할인으로 판매하던 지류상품권을 모바일, 카드의 할인율과 같이 10%로 늘렸다.
아울러 개인당 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확대하며 연간 500만원이던 구매한도를 1,200만원으로 확대했다.
상품권 발행 확대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가파른 물가상승에 따른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남융희 기자.
▲ 최영일 군수 인터뷰
2022년은 민선 8기가 첫 발을 내딛은 해였습니다. 군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만큼 벅찬 희망과 함께 걱정이 교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군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홍수와 가뭄 등 재난 상황에서도 언제나 역경을 딛고 희망을 만들어왔습니다. 그 저력을 믿고 순창군의 군정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은‘순창형 보편적 복지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순창에서 살아가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를 펼쳐 순창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고,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로 순창을 활력 넘치게 만들겠습니다.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여러분이 미래 100년을‘순창’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가 가는 길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 여러분이 있을 것입니다.
저와 함께 순창의 희망찬 미래를 활짝 열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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