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는 5일부터 8일까지 이지만 연휴직전 개천절(3일)이 있어 월요일과(2일)수요일(4일)에 각각 휴가를 내는 직장인이 많았다. 여기에다. 관내 대다수의 학교도 2일과 4일 정규학사일정에 맞춰 휴교를 실시하게 되면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인근 강천을 찾거나 여행ㆍ여가를 즐기는 가정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9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읍가지 풍경도 관내 재래시장과 마트에서는 지난해보다 일찌감치 제수용품을 구입하거나 설빔을 준비하려는 주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많은 인파가 몰려 모처럼만에 활기를 찾았다.
재래시장에는 밤이나 조기등 주로 제수용품을 손님들로 가득했으며, 대형 마트나 슈퍼 고추장 민속마을에는 선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가득했다.
1일과3일 농촌에 들녘에는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하거나 일찌감치 성묘를 마치는 성묘객들도 종종 목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