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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 다함께 마을학교’ 학부모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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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19일(수) 10:3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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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덕작은도서관에서는 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 1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팔덕 다함께 마을학교’를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평일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학부모에게 프로그램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수업 공개과 간담회를 지난 5일 오후 5시에 실시했다.
수업 공개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는 미술캘리그라피로 진행됐으며,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총 17명(1학년 2명, 2학년 5명, 3학년 2명, 4학년 2명, 5학년 1명, 6학년 5명)이 참여해 공예 수업, 캘리 미술, 요리 교실, 스피치 교실, 일본어 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진규 위원장은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팔덕 다함께 마을학교’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운영에 대한 학부모님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농촌유학프로그램을 통해 팔덕초등학교(교장 강대철)로 전학 온 4학년 서수안 학생의 어머니, 김보람 씨는 “지역이 나서서 아이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소망스럽게 키우는 모습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했으며, 2년째, 이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있는 6학년 심재혁 군의 어머니 김은경 씨는 “농사철 바쁜 시간에 아이들을 돌봐주는 ‘팔덕 다함께 마을학교’가 있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팔덕 다함께 마을학교’는 총 15명 기준으로 예산이 지원되나 참여 학생이 17명으로 수용인원을 넘기고 있지만, 갈데없는 아이들을 수용 할 수 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22년도에는 12월에서 다음 해 2월까지 3달 동안 예산 지원이 없어 운영을 못 할 위기에 처했으나 지역사회가 나서서 지원한 기부금으로 운영이 되었다고 말하며 당장 23년도가 걱정이라고 한다.
지역 소멸 위기 시대에 있는 우리에게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 당당히 풀어나가는 ‘팔덕 다함께 마을학교’가 보여주는 활동은 큰 울림이 있다.
/ 김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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