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12월 순창축협이 부실화된 정읍축협을 흡수합병해 출범된 순정축협 제 2대 조합장에 최기환 현조합장(47)이 무투표 당선됐다.
순정축협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19∼20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받았다. 이 결과 최기환 현 조합장이 단독 후보등록한 것이다.
이와관련 “합병조합의 어려움에도 불구, 최기환 초대 조합장이 2년동안 조합을 잘 이끌어 순이익을 달성해 출자배당 및 이용고 배당을 실현함으로써 조합원들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경쟁자가 나서지 않은 것 같다.”고 조합 관계자는 설명했다.
순정축협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출범 1년만인 2005년에 7억4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금년 1월 결산총회에서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 5%, 배당금액에 대한 20%의 이용고배당을 의결했다. 올해에도 당기순이익이 8억여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순정축협 조합원은 정읍지역 2022명, 순창지역 1998명 등 총 40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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