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군이 지역주민에게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주민자치대학에서는 지난달 30일 저녁 8시 군민복지회관에서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인 고도원 씨의 강좌가 순창 군민은 물론 인근 광주, 남원 등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주제로 열렸다.
3가지 좋은 만남은 첫째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 둘째는 20대에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면 좋은 책과의 만남과, 셋째는 좋은 경험과의 만남을 강조했으며, 꿈은 꿈을 가진 사람이 누군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꿈이 이루어진다. 꿈이 이루어지려면 말로 해야 현실이 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힘겨운 생활에서 비타민과 같은 역할로 170만 명이 넘는 아침편지가족에게 전송되고 있으며 아침편지는 그가 독서하며 밑줄 그어 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짧은 단상을 덧붙여 만든 글을 주위 몇몇 친구에서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노신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 1일부터 이메일로 배달한 것이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시작이었고, 아침마다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먹지 않아도 큰 탈은 없지만,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비타민이듯, 바쁜 생활 속에서 한 박자 쉼표가 되어 주는 것이 아침편지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가장 쉽고도 멋진 선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하는 전령사이다. 좋은 책에서 뽑은 좋은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마음의 비타민이 될 수 있습니다. 감동과 기쁨, 사랑과 희망, 힘과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시골교회 목사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책에서 밑줄을 발견하고 10여년 전 7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숨결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으며, 그 속에 적힌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며 책과의 만남 강조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인 고도원은 동갑 강은주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매일 아침 170만 명이 넘는 아침편지 가족에게 편지를 쓰는 행복한 사람이다.
연세대학교 대학신문인 ‘연세춘추’ 편집국장을 지냈고 졸업 후 웨딩드레스 가게 ‘행복의 문’ 주인장을 거쳐 ‘뿌리 깊은 나무’와 ‘중앙일보’에서 기자생활, 1998년부터는 청와대에서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5년간 일 했으며,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 중이다.
앞으로 무료로 메일을 가진 전국민에게 전송하는 것과 영어로 번역(중국어, 일어)해서 전 세계에 전송, 몽골 말타기, 책 읽고 밑줄 긋기, 꿈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장학사업 등 12가지의 꿈을 꾸고 있으며 ‘깊은 산 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60만 평의 명상센터 건립예정으로 마스터플랜이 완성)처럼 ‘누군가가 희망을 가지고 걸어가면 뒤 따라 오는 사람에게 희망이 생기는 것’처럼 이루어진다고 믿고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못 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1ㆍ2, 아름다움도 자란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 드려야 할 45가지 등이 있다.
순창군 주민자치대학은 지난 2003년 첫 강좌를 개설 매년 3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지역개발, 의식개혁, 문화교양 등 사회전반에 대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 문화욕구 충족과 자치의식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주민자치대학 강좌에 앞으로도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