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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활용 신속 진단

진단키트 활용하여 바이러스 발생여부 현장 확인 처방

2022년 05월 19일(목) 10:20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무)가 고추, 토마토 등에 발생한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현장진단키트를 운영하여 조기방제에 노력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최근 고추, 토마토 등에 바이러스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나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방제 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발생시 이병주(바이러스병 발생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바이러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재 바이러스 진단키트 13종 1,813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단키트는 작물 즙액 3~4방울만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바이러스 현장진단키트를 4년째 활용하고 있으며 양성이 나오면 환경관리,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 등을 농업인에게 지도하여 피해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읍·면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하여 신속하게 진단을 받아 추가피해를 막아달라”고 말했다.

손윤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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