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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 소프트테니스팀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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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과 함께 공공기관 선수로 활약하게 될 오은진·문선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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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2일(수) 09:58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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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굳센체력·알찬단결·빛나는 전진를 주제로 대회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순창제일고등학교(교장 이래환·이하 제일고) 소속 소프트테니스(정구)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량을 선보였다.
제일고팀은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대전여고팀과 기량을 겨뤄 3 : 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일고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이래 단체전 결승은 41년 만의 기록이라는 전언이다.
이같은 성과는 학교에 전폭적인 지지와 박하정 감독교사 · 김정임 지도자를 비롯한 선수들의 혼연일체가 일궈낸 성과라 하겠다.
본보는 41년이라는 긴 시간의 여정을 통해 일궈낸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나누며 졸업과 함께 공공기관 실업팀 선수로 활약하게 될 오은진·문선혜 학생을 만났다. 다음은 두 학생을 만나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했다.
◆오은진 학생
▲ 소프트테니스 운동을 시작한 때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 초등학교 4학년 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체육 수업으로 정구를 하게 되었는데,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 “운동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 부모님의 반응은?
- 나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셨고, “하고 싶으면 운동이면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고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언제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 겨울에 체력훈련 하는 것도 힘들고, 일반 학생들은 놀러 다닐 때 나는 운동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올해 가장 힘들었던 같습니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 3학년이니 후배들을 챙기면서 본보기도 되어야 하고, 대회를 나가서 이겨야 된다는 조금의 부담감이 들었고, 고등학교 다음은 대학교 진학이 아닌 나의 진로이기 때문에 “내가 실업팀에 입단 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어 힘들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우리학교 감독 선생님, 코치 선생님, 부모님과 대화를 하면서 극복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고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였을까요?
- 대회 나가서 입상할 때마다 기쁘고 보람을 느꼈지만, 이번 전국체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땄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다 같이 열심히 해서 힘들게 딴 금메달이라고 생각해서 큰 보람을 느꼈고, 고등학교 마지막 시합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학생이나 운동을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남긴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을까요?
- 운동이 하기 싫고 앞으로 힘든 일이 있겠지만, 난 너희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희들이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하면 좋겠다. 다들 성공하길 바라고 사랑한다.
◆ 문선혜 학생
▲ 소프트테니스 운동을 시작한 때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강당에서 오빠가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재밌어 보여서 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운동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 부모님의 반응은?
- 운동한다고 하니까 오히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초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녔는데, 동기들이 없어서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는 장흥으로 전학을 가서 거기서 숙소 생활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때 순창여중으로 전학와서 지금은 순창제일고에 재학 중입니다. 학교는 옮기고 생활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이 부모님과 외할머니이십니다.
▲ 운동을 시작하고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언제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 3학년 주장으로서 시합마다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 리더십 등 부족했던 나에게 올해가 가장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감독 선생님과 코치 선생님의 지도, 그리고 1학년 2학년 후배들이 잘 따라와 주고 그만큼 도와줘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고, 이번 전국 체전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고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였을까요?
-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을 때 였습니다. 왜냐하면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고등학교 3년간의 노력이 힘이 된 것 같아 고등학교 마무리를 우승으로 끝을 내서 제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학생이나 운동을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남긴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을까요?
- 운동을 시작하면서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이 있겠지만, 그 힘든 걸 조금 참고 버티면서 열심히 하면 뒤에는 결국 좋은 결과가 따라 올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운동을 하고있는 나의 후배 선수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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