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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캠핑화제 145건. 캠핑장 안전사고 주의해야

2022년 10월 19일(수) 13:54 [순창신문]

 

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11일 가을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등에서 총 145건의 화재로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2건, 불씨 관리 소홀 26건, 담배꽁초 16건 등의 순이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밀폐된 텐트 내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성도 크다.

안전수칙은 화기 취급 시 주변에 소화기 비치, 가스·전기용품 KC 인증마크 확인,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용품 사용금지, 가스 주변 가연성 물질 비치 금지 등이다.

송현호 예방안전팀장은 “가을은 1년 중 산불과 산악사고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계절이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으로 모두가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에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윤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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