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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하반기 축제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2022년 10월 05일(수) 10:27 [순창신문]

 

도는 지난 27일, “가을철에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보다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로 3년만에 지역축제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및 방역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 가을철(9월말~10월)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중 순간최대관람객 1천명 이상의 대규모 · 고위험 축제 11건에 대해 개최 시․군 및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달 열린 김제 지평선축제와 정읍 구절초 꽃축제 등 시작으로, 군산 시간여행축제, 진안홍삼축제, 임실N치즈축제(이상 7일), 순창 장류축제(14일), 전주 국제발효식품 엑스포(20일),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21일),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27일) 등 8건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나머지 축제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고, 점검결과를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전북도 및 개최 시․군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 안전 및 방역관리 대책 △ 시설물,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서문연 생활안전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지역축제들이 대부분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방역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윤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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