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주민들과 향우들 사이에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미풍양속 계승발전 및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순창읍민의 날 제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관내 면민의 날 제정이 지난 90년 팔덕면을 시작으로 98년 10월 적성면이 마지막 면민의 날이 제정 개최했다.
이로써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순창읍 만이 읍민의 날이 없는 읍이 됐다.
이에 대해 읍민의 날 제정에 대한 여론이 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읍장이 바뀔 때마다 거론됐으나 읍민의 날 제정이 성사돼지 못했다.
2001년도에 순창읍민의 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우편 설문조사까지 마쳤으나 읍민의 날 제정 관련 찬반여론 보다는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높아 읍민의 날 제정에 관하여 모든 업무가 보류된 상태였다.
현재 순창읍사무소에서는 읍민의 날 제정 기본계획을 수립 19일 순창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 위원의 동의를 받아 40여명을 위촉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김명수(본사 대표이사)씨를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추진위원회가 본격 가동할 수 있는 기본계획과 회칙을 마련하기 위해 10명의 준비위원을 선정하기로 결의했다.
강성일 읍장은 “읍민의 날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면서 “기존 면이 시행하고 있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읍민의 날 개최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읍민의 날은 지역 명성을 관광 상품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노인층, 장년층, 부녀층, 청년층이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 행사로 개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여 출향향우들과 함께 읍민의 날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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