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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내마을 기록의 밤을 기획한 마을문화유산 이근요 대표

2022년 09월 28일(수) 09:56 [순창신문]

 

↑↑ 이근요 ‘마을문화유산’대표.

ⓒ 순창신문

1. ‘청년공동체 마을문화 유산’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마을문화유산’은 전북 순창을 거점으로 결성된 청년공동체이며, 시골의 고유한 마을을 청년들의 방식으로 새롭게 기록하고, 또 표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 이근요 외 8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기획, 미디어아트, 영상 촬영, 목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를 개척하고 있는 청년들이 서로의 재능을 십시일반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별빛 내리는 가을, 용내를 기록하다’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가운데 기억에 남는 사연이나, 아쉬움으로 기억되는 것이 있다면?

마을의 기억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주민분들이 자신들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사진들을 빌려주셨습니다. 70년전 밭일을 하다 급하게 찍은 젊은 부부의 사진, 30년전 모정 건립을 축하하는 수 많은 마을사람들의 젊은 아우성과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아름드리 넉넉한 느티나무까지, 마을주민들의 소소한 기록과 이야기들 모두가 저희에게는 의미였고 근사한 기록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용내마을 기록의 밤’ 현장 자체가 기록이었고 기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님, 도의원님, 군의원님, 면장님, 조합장님, 교장선생님, 사회단체를 비롯한 정말 수많은 분들이 용내마을 기록의 밤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용내마을 주민분들의 헌신과 팀원들의 협력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지만, 미처 예상하지 못한 많은 손님들을 모시고자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영상발표와 관련해서 준비했던것들을 모두 보여드리지 못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느꼈던 부족한 만큼 더욱 노력해서 발전의 나침반으로 삼고자 합니다.

3, 사진이나 영상에 담긴 용내마을
기록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것과
사유는?

30년전 용내마을에서 모정을 건립하고 교각을 준공할 때의 사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무엇보다 마을을 스스로의 힘으로 바꿔나가는 빛나는 청춘들의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지금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을 확인할 수 있었고 변함없는 용내 논 뜰과 느티나무의 모습을 보며 보다 긴 세월 속에서의 마을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용내마을 기록의 밤’을 기획하고
제작한 팀 대표 로써 주민 혹은
군민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은?

먼저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희의 활동과 결과 발표회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작품 설치와 프로그램 운용 전반에 면밀히 소통하며 큰 도움을 주신 용내마을 주민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을을 기록하고, 다양하게 표현해야 하는 이유가 한 문장으로 정리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을 길을 걸으며 우연히 예쁜 들꽃을 발견하듯, 오히려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작지만 부단한 날갯짓을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5, ‘청년공동체 마을문화 유산’의
지향점(향후 계획)은?

마을공동체 단위에서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실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지난 4년간 순창 곳곳으로 마을 촬영을 다니며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마을을 기록하는 청년문화공동체로서 사회에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는지를 고심하고, 성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을을 기록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10년 후, 20년 후의 마을은 어떤 모습일지, 기억을 가진 마을과 기억이 없는 마을은 어떻게 다를 것인지 등에 대하여 꾸준히 질문하고, 또 실천해나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전통적으로 미디어 역할을 했던 마을 담벼락을 활용하여 미디어 아트로 표현함으로서 좀 더 다양한 마을,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이야기들로 마을을 그리는 시도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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