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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호남 군현 군적부 고증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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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도서관서 오는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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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2일(목) 14:2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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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군문화자원활용추진위원회(위원장 강병문)와 군(군수 최영일)이 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조선시대 호남 군현 군적부 고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찍이 1997년 ‘설공찬전’ 필사본을 발견했던 이복규 서경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해 말 경주순창설씨대종회장인 설명환 선생의 금과면 고례리 자택을 방문하여 선생이 소장한 고서 가운데, 75책 분량의 목판본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의 배접지(褙接紙, 책의 겉을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 개 겹쳐서 붙인 종이)에서 목판본 군적부(軍籍簿)를 발견함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
이번 학술대회는 설명환 경주순창설씨대종회장이 ‘호남지역 군적부의 입수와 발견 경위’를 주제로 기조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복규 서경대학교 명예교수가 ‘새로 발견된 호남지역 군적부’ 관련 내용과 이상훈 육군박물관 부관장의 ‘조선 후기 지방군 운용과 군적부의 작성’을 발표한다.
또한, 조영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17∼18세기 전라도 군영의 연령과 체격’, 김현영 前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정보화실장은 ‘군역 관련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 후기 군역 파악 방식의 변화’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아울러 김경록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호남 군적부를 통해 본 조선 후기 군사 변화와 군사 정책’, 조용진 前 서울교육대 미술교육과 교수는 ‘호남 군적부 파기의 형질 인류학적인 분석’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한편, 토론에는 김철배 임실군청 학예연구사, 강신엽 前 육군박물관 부관장, 오창현 목포대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전경목 한국학중앙연구원 前 부원장,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나선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조선시대 호남 지역의 군적부 자료로는 처음으로 학계에 소개되는 것인 만큼 앞으로 조선시대 병무행정과 생활사를 이해하고 고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다양한 연구자들이 순창을 찾아와 연구 성과를 축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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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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