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백학기 시인 · 영화감독, 출판기념회 순창서 가져
|
|
파노라마처럼 쓰여진 생 선보여 ‘삼류극장에서 2046’
|
|
2022년 08월 17일(수) 15:33 [순창신문] 
|
|
|
| 
| | ⓒ 순창신문 | |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학기 시인이 지난 12일, 순창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저자 시선집 ‘삼류극장에서 2046’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
순창문인협회(회장 최경순)가 주관하고 순창예총(회장 김철수)이 주최한 이날 출판기념회는 원음 방송 PD로 활동하고 있는 김사은 수필가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교철 전 순창 문인협회장의 내빈소개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오은미 전북도의회 의원, 김철수 순창예총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저자의 영화 세계와 작품 세계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전성진 전, 전주MBC 사장이 ‘영화로 만난 백학기 감독’을, 장교철 전북문인협회 부회장이 ‘작품으로 만난 백학기 시인’에 대한 문단 활동의 추억과 작품 담론을 이야기했다.
전성진 전, 전주MBC 사장은 “순창에 이화중선 촬영차 동계 장군목 일대와 적성을 다니다가 순창의 산수풍경에 매료된 시인 감독 백학기 시인의 작품 세계가 문학과 영화를 통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장교철 전북 문인협회 부회장은 “대학 시절 때 문청으로 만나 전주 번화가에서 4인 시화전을 열어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추억을 잊을 수 없었는데 40년이 흘러 다시 순창과 영화감독으로 만난 인연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다”며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순창에 정착했으니 순창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일궈 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백학기 시인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 출판기념을 계기로 순창 섬진강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순창 영화학교 진행 등으로 순창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영상을 통해 순창의 문화와 예술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예술인의 참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은정, 서애숙, 노원공 순창문인협회 회원의 백 시인의 작품 낭송이 있었으며, 정봉남 순창음악협회장이 가수 최백호가 불러 널리 알려진 백 시인의 작품 ‘무창포’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
시인 백학기 씨는 1981년 ‘현대문학’을 등단해 1985년 문학과지성사에서 ‘나는 조국으로 가야겠다’ 첫 시집을 출간한 이후 시, 소설, 시나리오 등 다방면으로 작품활동을 하면서 전라일보, KBS 홍보실을 거쳐 2002년 배우로 데뷔하여 현재 영화감독의 길을 걷고 있다. 전주영상위 아시아 영화유치단장, 무주 산골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한 백 감독은 순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영화제’조직위원장으로 10월, 경천에서 개최할 영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두 연인’, ‘공중 의자’ 등을 직접 연출해온 박 감독은 현재 순창군 일대에서 영화 ‘이화중선’을 촬영하고 있다.
| 
| | ⓒ 순창신문 | |
이날 출판기념회는 순창예총 회원과 순창문인협회 회원들 그리고 이성용, 김정숙 순창군 의회 의원과 조미애 전, 전북시인협회장, 장위현 순창미술협회 회장, 임양수 서영대 교수, 노홍균 문화관광과장, 이상진 순창군소상공인연합회장, 이성은 순창초등학교 교장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
|
|
|
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순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순창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