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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개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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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배워 좋고, 찾아와 주니 더 고맙고
경천주공아파트에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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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1일(목) 13:46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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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2022년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개강식이 지난 3일, 경천주공아파트 내 강의실에서 전개됐으며, 이강숙 고창군 성인문해학교 협의회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설동찬 순창군 성인문해 교육협의회장, 오은숙 본사 대표, 이강숙 고창군 문해교육협의회장과 회원, 류동현 경천주공아파트 관리소장, 권숙이 인재평생교육 계장, 문해교육 교사, 교육생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설동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사람들은 늙어간다는 표현을 쓰지않고 잘 익어간다는 표현을 쓴다. 성인문해교실을 통해서 잘 익어가는 방법을 터득하시길 바란다” 며 “문해교실은 학교다. 일상적으로 학교에서 이뤄지는 것을 어르신들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소풍도 가고, 야외수업도 하고 .... 문해학교를 통해 좋은 친구들고 사귀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오은숙 본사 대표는 축사에서 “그동안 자녀 걱정, 가족 걱정으로 어머님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살아오셨다면 이제부터는 어머님들 자신도 돌보시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시면서 보람된 생활을하셨으면 좋겠다” 며 “신문사에서도 문해학교 소식을 전하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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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순창군의 성인문해학교 환경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밝힌 이강숙 회장은 특강에서 “선생님은 학생수 나누기 1이 내 몫이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며 “친구를 부를 때 대호를 부르지말고, 이름을 불러주시고, 내 친구는 소중하다. 소중한 것은 보물이다. 보물은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글을 몰라 불편했던 점이 많았는데 알기 쉽게 알려주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면서 “공부를 하러 멀리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공부할 수 있어 좋다”는 소감을 말했다.
권숙이 인재평생교육 계장은 “이번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에 뜻이 있었으나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학습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군민들이 평생학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배움에 뜻이 있으나 이동이 불편함이 있어 배움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므로 관심있는 성인학습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순창군에서는 군립도서관 등 5개 장소에서 성인문해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찾아가는 문해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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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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