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희들 재롱한번 보실래요?
순창제일교회(목사 김형만)유치부에서는 25일 옥천요양원을 방문해 ‘하나님 나라와 경건’이라는 제목으로 노인위안잔치를 벌였다.
유치부 엄정옥권사외 15명의 교사와 이예흔양(4세)외 7세미만의 어린이 55명은 옥천요양원을 방문. 노인 30여명을 모시고 손수 만든 경단과 준비한 다과를 나누어 드리면서 찬송에 맞춰 앙증맞은 율동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은 노인들에게 다가가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라며 고사리 손으로 어깨와 팔등을 주무르면서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재롱잔치를 바라본 노인들은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찾아와 씰룩거리며 추는 엉덩이춤은 잊지 못할 것 같다.”면서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그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하고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고 수고해준 어린이와 교회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엄정옥 권사는 “하나님 앞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위해 이같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노인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뿌듯하고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시기를 제일교회 임원들은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라며 크게 외치며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인사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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