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순정축협 진설한우에 대한 생산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됐다.
지난 6일 소비자가 쇠고기를 안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산 쇠고기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 진설한우에 대한 이력추적시스템 시범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소의 생산에서 도축, 가공, 판매과정에까지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 관리해 문제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조치하기 위해 농가에서 사육하는 소의 개체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바코드를 기록하고 질병치료 내용, 이동경로 등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에 입력 또는 브랜드 경영체에 통보, 기록하게 된다.
유통되는 쇠고기마다 부착된 바코드로 소비자가 구매하는 쇠고기의 이력확인이 가능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게된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9개 축산물 브랜드에서 관리하는 4만5천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됐으며, 이 가운데 도내 축산브랜드는 장수한우와 뜨레한우가 지난해부터 참여해 올해 추가로 김제 전북한우조합이 참가 전국의 31%(4만7천두)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진설한우의 참여 결정에 따라 도내지역은 4개 축산물브랜드 5만두가 이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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