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상추와 배추 등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채소값이 이같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장마로 인한 출하량감소와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18일 관내 Y농산물 공급업소에 따르면, 지난달말 1만원하던 4㎏ 1상자 상추가 태풍이후 1만4천원까지 오르더니 18일 현재 3만7천원에 판매 되고 있고, 1천5백원으로 거래하던 배추도 포기당 3천원에 거래되고 있어 2배에서 3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밝히고 그밖에 오이 등의 채소값도 평소보다 30%이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내 J 음식점은 “천정부지로 뛰는 채소값을 감당하기 어려워 물량을 줄이거나 아예 구입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손님들에게 무엇을 내놔야할지 고민이다”고 걱정 했다.
인근지역 광주 각화동농산물 도매시장 관계자는 “고추와 호박, 과채류 등은 장마기간에 가격등락이 심하고 엽채류는 비가 올 때 까지 오른다.”면서 “생산지 사정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당분간 가격상승폭은 계속유질 될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