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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순창군지부, 순창문학 제26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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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순창과 섬진강 · 자서전 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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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목) 11:45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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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둑에 소나무 한 그루 / 흘러가는 묵길에 / 그림움 던지며 / 물결이 그려내는 사연 읽으며 / 흘러가는 물길에 / 슬픈 고백 몰래 띄워 보내는 / 강둑에 홀로 서 있는 노송 한 그루 / 발등에 눈물 떨어지는 사연 / 삭이고 있네 -최경순의 노송 中에서-
(사)한국문인협회 순창군지부(지부장 홍성주 · 이하 순창문협)는 지난달 30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문인과 출향 문인의 글들을 집대성해 ‘순창문학 제26집’을 발간했다.
문학집 표지는 김종배(금과면 출신) 화백의 ‘가을’ 제하의 작품이 소개됐으며, 사진으로 보는 순창문협 2021년 발자취, 특집(순창과 섬진강, 자서전 쓰기), 회원작품(시, 수필, 동화, 소설), 박이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의 평론, 제4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순창군민 백일장 입상작 등이 선보였다.
특집 순창과 섬진강에서는 청류당, 망정, 세한재, 영하정, 창주정, 어은정, 낙하정, 만귀대, 반선정, 수운정, 찬하정, 화서정, 어초정, 온진정, 강정, 고반정, 세심정, 어은재, 백수정와와 호호정이 소개된 ‘순창 섬진강변 누정’이 눈에 띈다.
자서전 쓰기 특집은 순창신문 편집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했던 이서영 작가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팔덕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 ‘만다라 치유자서전쓰기’ 강좌와 자서전글쓰기 참여작품이 소개됐다.
홍성주 지부장은 발간사에서 “우리 회원들이 작품이 이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대변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 정서를 나타내주고 있기에 향토지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그간 문협을 맡아오면서 첫 해에 묻혀진 문인을 찾아서, 다음해에 순창과 국악, 3년째 선비정신과 순창의 의병할동, 4년째 회문산을 중심으로 한 채록활동, 금년에는 순창과 섬진강 이라는 특집을 마련함으로서 이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나타내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문협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금빛마루(순창읍 신남리 소재) 카페에서 ‘순창문학 제26호 및 최경순 작가의 시집 ’섬진강 다슬기와 색소폰‘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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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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