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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보고, 느끼고, 생각해 보는 우리 고장 이곳저곳

2021년 12월 09일(목) 10:51 [순창신문]

 

본사는 기사로 표현하기 부자연스러운 현장을 화보로 선보이며,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난 7월부터 하고 있다. 본 면에서는 동안 본보에 게재 되었던 소식 가운데 정정해야 할 사항이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번쯤을 사유(思惟)하고, 그 속에서 돌출된 결과를 진지하게 실행 노력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 번호에서는 유튜브와 언론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알려진 ‘동계면 용궐산 하늘 길’ 관련 주변 마을의 민원을 중심으로 엮어 보았다. 9매의 사진 가운데 익명이 제보자가 보내준 사진은 6매이고 본보 기자가 찍은 사진은 3매이다.
우리가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이 모든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이나 정책, 제도 등 흐름 정도는 인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행정에서 처리해야 할 사안들은 꼼꼼히 챙기고, 지역 주민들이 지켜야 할 도덕적 행위들은 스스로 양심적 기준에서 부끄럼 없는 선택과 실천이 있었으면 한다.

ⓒ 순창신문



① 하늘길 가는길.
‘하늘길 가는길 2km 대형차 진입금지’ 입간판이 동계면 구미마을 초입부에 놓여져 있다.


ⓒ 순창신문



② 대형차 진입금지?
‘하늘길 가는길 대형차 진입금지 입간판’이 주 진출입로에 안내돼 있음에도 구불구불 좁은 길 어떻게 진입했을까?



ⓒ 순창신문



③ 공공화장실 이용바람.
‘화장실 목적으로 마을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객 여러분, 공공화장실을 이용해주세요’ 라고 적힌 게시글이 눈에 띈다. 오죽하면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우리 고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하소연 할까?

ⓒ 순창신문



④~⑦ 대형차량 진입 금지는 몰라. 용변 급한데 아무 데나?
대형차량 진입 금지라는 입간판을 설치해도 관광객과 버스 기사는 못 보았는지 진입해 있고,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쓰레기는 아무 데나 버리고 그것도 부족해 노상 방뇨는 기본, 용변과 화장지도 이곳저곳에 널브러져 있어 지역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기게 한다.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날까? 좋지 않은 현상을 보여주는 관광객도 문제이나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편의시설의 태부족이 원인이라면 관계기관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순창신문



ⓒ 순창신문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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