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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 한 개 설치에 반년 걸리는 순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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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중화사업으로 철거, 지속 민원에도 미온적
주민 “민원 제기해도 손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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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8일(수) 13:53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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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장류로 신천아파트 입구 군 문화창고 앞 반사경 민원이 수개월째 이어져 본지가 교통사고 위험을 알리며 빠른 대처를 촉구했으나 군은 여전히 미온적이다.
문화창고 앞에 설치됐던 반사경이 지중화 사업으로 없어진 지 반년이 넘도록 군은 “곧 발주한다”거나 “발주했다” 등의 답변만 내놓을 뿐 현장에는 여전히 반사경이 없다. 사고위험이 높은 이곳은 반대편 현대자동차 앞에서 좌회전하는 경우 양쪽 방향 모두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지난 3일 장류로 근처에 사는 A씨(56)는 “반사경이 어느 날 없어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는데 군이 빨리 설치를 안 해줘 몇일 전 사고 직전까지 갔다”며 “반사경 하나 설치하는데 반년이 넘으면 민원해결에 손놓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본지는 교통사고 위험으로 민원이 있다고 군에 빠른 해결을 촉구했는데 군 관계자는 9월에도 “지중화사업으로 5월 전봇대에 붙어있던 반사경이 함께 철거됐다”며 “군에서 읍면별로 반사경 수요조사를 마쳐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군 관계자는 6일에도 “한두 개로는 발주를 못 해 모아서 하려고 계획 중이다”며 “반사경 발주는 2200만 원까지 가능한 수의계약에 맞춰 군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업체의 편의성을 고려해 묶어서 발주하고 있다”고 밝혀 군이 주민의 안전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과 발주 업체의 편의성을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공무원의 대민 의식이 안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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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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