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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추진

순창군 운림리 농소고분, 합미성, 순창삼인대 등 10건 정비

2022년 05월 06일(금) 09:38 [순창신문]

 

전북도는 도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68개소(국가지정·등록문화재 13, 도지정문화재 55) 안내판을 보기 쉽게 바꾸는‘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도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이해하기 쉬운 문안, 방문객이 알고 싶은 정보 중심의 유용한 문안,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이야기로 반영한 문안을 기본방향으로 정해 순차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시민자문단 검토와 전문기관(국립국어원 등) 감수를 거쳐 일반 시민 눈높이에 맞고, 문화재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비한다.
순창군은 올해 ▲운림리 농소고분 ▲일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영광정영광정 ▲합미성 ▲설진영서실 ▲고려직제학양수생처열부이씨려 ▲창덕리남근석 ▲산동리남근석 ▲나주임씨절도공파종중유품 ▲순창삼인대 등 10건의 문화재 안내판 정비사업을 벌인다.

전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직 정비되지 않은 안내판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계속해서 교체·정비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역사·문화적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재 안내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문화재 관람 편의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손윤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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