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사가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명성답게 최근 여름 휴가철을맞아 연일 7천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집게됐다.
공원관리 관계자에 의하면 “평소 2~3천여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인 7월 하순부터는 일일평균 7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인파는 이달 중순을 고비로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점쳐 진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예년에 보기 드문 인파가 이같이 몰리는 이유는 산자수려한 계곡과 지난해 조성해 놓은 구장군 폭포와 병풍폭포의 웰빙 맨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갖춰져 인파가 몰리고 있다.”며 “주로 인근지역의 광주, 전남이나 경남, 경기 등에서 강천을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최근 강천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장수익만도 일일 3~4백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군 재정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시급히 보완 개선해야할 문제점도 발생되고 있다. 강천을 연결하는 도로가 편도1차선의 좁은 도로인데다 주차장 만차시 강천진입을 못한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도로에 불법주차를 일삼는 바람에 사고위험은 물론 잦은 정체로 인한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돼 주차장 확충 등이 시급히 선결해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서 가족들과 함께 강천을 찾은 김 모(40세)씨는 “산이 관광지로 좋다는 이웃의 권유로 휴가를 보내려 왔지만 교통 정체로 인해 도로에서 30분이상 이곳에 머물고 있다.”면서 “국민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로확충과 주차장 확보 등이 시급히 개선해야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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