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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교육감직 인수위 방문…교육협력 강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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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 비판

천호성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 비판

2022년 04월 28일(목) 11:15 [순창신문]

 

ⓒ 순창신문



천호성 전북민주진보 교육감 단일예비 후보(이하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 구성과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합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천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가 발표한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 3명은 모두 과학기술 분야 인사로 교육계 인사는 철저히 배제됐다”며 “국가의 책무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 교육전문가가 인수위에 주요하게 참여해 국정과제를 수립해야 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합 논의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정상화 등 산적한 교육과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교육의 전문성과 독립성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힌 천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입 정시비율 확대 공약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했다는 것.

이와 관련 천 예비후보는 “정시를 ‘부모 찬스를 차단하는 공정한 대입’으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 정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의 경제력인데 정시를 확대한다면 교육격차와 불평등은 더욱 심화 될 것”이라면서 “수도권 중심으로 고착화된 대학 서열구조 완화와 입시경쟁 교육 해소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천 예비후보는 “새 정부가 극단의 경쟁교육을 강화하는 정책 기조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교육감이 되어서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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