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민의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순창골 통일노래자랑”행사가 오는 23일 군민 복지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순창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전북 통일연대와 순창골 통일노래자랑 추진위원회가 주관으로 전라북도와 순창군의회가 후원하며 순창 민주연대, 농민회 등 1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군민들이 함께 참가해 통일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다.
“통일세상”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통일길놀이와 판 굿이 순창읍을 시가를 행진을 갖고, 2부 식순행사를 마친 뒤 3부 노래자랑 순으로 펼쳐지게 된다. 이와 함께 민족춤패 ‘출’의 북한춤과 전국에 하나뿐인 여성농민 노래패인 ‘청보리 사랑’의 통일노래가 초청공연으로 이뤄지게 되며, 노래자랑 진행중간에는 퀴즈풀이 이벤트를 갖고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또한 부대행사에는 통일김밥, 두부와 김치의 만남 등 천냥 벅거리 장터와 통일 사진전, 풍선아트, 물풍선 던지기 등 군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행사추진 관계자는 “순창에서 열리는 통일세상을 바라는 희망의 멜로디가 북녘까지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원하는 염원에서 통일 노래자랑을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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