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로 인해 예년에 비해 일조량이 크게 부족하면서 벼가 웃자라고 있어 벼 출수기를 전후로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을 방제해야 풍년농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벼의 생육초기에 긴장마로 인해 일조량이 예년에 비해 턱없이 부족, 벼가 웃자라고 잎이 짙은 녹색을 띄었으나 최근들어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벼가 정상적으로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만생종 벼의 이삭이 본격적으로 패는 시기인 만큼 출수시를 전후해 이삭도열병과 벼멸구,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방제와 물관리 등 주요 농작업을 적기에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삭도열병 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중만생종 출수기에 한포장에서 벼이삭 2개에서 3개 정도가 나올 때 약효가 지속적인 수화제계통 위주의 방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 흰잎마름병이 계속적으로 위쪽 잎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삭도열병 방제시 흰잎마름병 전용약제로 방제하고 다음주부터는 이삭도열병 및 벼멸구 중심으로 병해충 방제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