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리에서 동신세탁소를 운영하는 윤동호(63)씨는 편안한 삶을 원한다며 “장사 잘 되고, 먹고살게만 해주면 돼”라며 “옷을 갈아입고 어딘가 나가야 하는데, 다들 일 끝나고 집으로 가니 세탁소에 일이 없다”고 고충을 토로하면서 “부속하고 약품 갈아주러 오는 업자들도, 세 번 올 것을 한 번밖에 안 온다니까”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어렵겠지만 공무원들이 순창에 정주해 주면 좋겠다”며 공무원 가족들이 순창에 살 수 있도록 소도시 주민들을 위해 개선책을 마련해 주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