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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공항 대신 ‘금개구리’로 중국관광객 유치하자 /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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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 년의 시간이 쌓인 새만금 유일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의 연결된 생태권역
미군 이용 시 전북도민 안전 위협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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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02일(수) 16:57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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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에 나선 군산목회자정의평화협의와 민족문제연구소전북지부, 정의구현사제단전주교구사제단 등 시민단체(단체 47개, 개인 13명) 회원들이 새만금신공항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이 부합되지 않음을 밝히며 집회에 지난 22일 전국 집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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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환경부에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요구하고 있다
새만금 수라갯벌은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과 유기적이며 동일한 하나의 생태권역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갯벌을 비롯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보존을 강조하며, 다른 한쪽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갯벌과 염습지를 파괴하는 신공항을 짓겠다는 모순과 기만을 비판한다. 더불어 수라갯벌엔 금개구리와 저어새, 삵 등 법정보호종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기대어 살아가는 새만금 마지막 생명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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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국회앞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신공항 건설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국토부 스스로 입증한 터무니없는 경제성으로 무안과 포항공항 등 또 하나의 적자 공항으로의 전락이 불 보듯 뻔하며 미군이 요구한 제2 활주로는 대중국 전초기지로써 미군기지 확장에 기여하는 우려와 함께 군사적 긴장을 가져오고, 사드 배치 사태와 같은 경제보복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우려스럽다.
특히, 중국의 직접적인 타격 대상이 될 수 있어 전북 도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새만금은 많은 환경파괴 논란 속에 군산과 부안을 이어 만들어졌다. ‘새만금’이란 뜻처럼 한국 내 중요한 위치로 자릴 잡았지만 계속되는 새만금호 수질 문제로 여전히 환경파괴는 현재 진행형이다.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한 현 상황에 부디 개발보다는 상처 입고 죽어가는 생명체들에 대한 최소한의 공생적 배려심이 지구인의 마음속에 장착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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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봉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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