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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 농민들을 위해, 밭 위에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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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3일(수) 14:59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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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순창신문 | |
군이 지난 17일 자체 개발한 콩 신품종 ‘회문’의 확대 보급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품종은 지난 ‘19년부터 기계 수확에 원활한 다수확 신품종을 개발하고자 순창군이 서울대학교 이석하 교수팀과 공동연구 끝에 개발한 콩이다.
기존의 콩 품종과 비교해 콩 꼬투리가 맺히는 높이가 높아 기계수확 시 수확량 손실을 크게 개선했으며 기존 대원콩 품종보다 개화기가 약 8일 빠르다. 또한 마디 수(42%), 분지 수(16%) 정도가 더 많고, 콩 수도 3~4개가 많이 열려 포기당 수확량이 33~127%가 높았다.
이번 시범 보급 사업에 100농가를 선정하여 농가당 2.5kg씩 공급하며, 희망 농가는 각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콩 재배 영상 교육을 시청한 후 오는 3월 11일까지 재배 신청을 하면 된다.
‘회문’은 개화한 이후에도 줄기의 길이 생장을 계속하는 무한형 초형이기 때문에 태풍과 가을장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지난해 1.2ha 실증재배에서 적기 적심을 통해 모두 해결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적심을 통한 측지 발생과 도복 관리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회문의 취약점 보완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회문콩 시범 종자는 순창군 고추장의 지역 브랜드 강화와 기계수확 및 다수확에 따른 농가 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범 보급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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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기자 “” - Copyrights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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