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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현안 해결에 최선
▷ 군민의 권익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정책 발굴
▷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집어내는 통찰력으로 군민의 대변자 역할 수행

2021년 07월 28일(수) 15:46 [순창신문]

 

ⓒ 순창신문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원

신정이 의원(가선거구, 54세)은 순창읍 풍물단장, 문화관광해설사, 노인운동 및 댄스스포츠 강사, 고향주부모임, 어머니 참봉사회 등 지역사회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 2014년 비례대표로 순창군의회 입성,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재선하여 제8대 순창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언제나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 바쁘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뛰어 주민들과 함께하며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순창 곳곳을 누비고 있는 신정이 의원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들어본다.

1. 지금까지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은?

2014년 7월 순창군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여 군민 앞에 의원 선서를 하고, 변함없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로 2018년 6월 재선하여 다시 한 번 군의원으로서 군민 여러분께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열정과 의욕으로 군정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의사결정은 공공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비판 속에 원칙과 정의가 바로 설 때,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간에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과 군정 현안에 대한 지식을 통해 의원으로서 처음 다짐하였던 군민과의 약속을 되새기며 보다 잘사는 순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며, 순창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 장애인 수당의 현실적인 적용과 장애인 인권신장, 공영주차장 확보 및 화물자 공영차고지 확보, 청년일자리 정책간담회 및 청년창업 지원, 공무직 복지 처우개선, 스마트 농업 확대와 전략작목 집중 육성 등 10개 항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공약 이행률에 대한 자체 평가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 순창신문




제7대에 비례대표로 순창군의회에 입성한 이후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대의 변화를 체감하며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 고민을 바탕으로 제8대에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했고, 지난 3년은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장애인들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고 장애인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7대에서 『순창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자립기반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예산 지원 등을 집행부에 요구하여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건립사업이 추진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이 순창 곳곳에 조성되고 있으며 순창읍 가남리에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거두며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창업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였고 현재까지 31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아 각자 나름의 분야에서 땀흘리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그 청년들이 이룬 가정이 사랑 속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보육 정책도 꾸준히 발굴하겠습니다. 아울러 순창군 소속 직원들은 한 명의 근로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법적 보호가 열악했던 공무직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집행부와 공무직 노조간 협약의 성과로 기존보다 많은 개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대표적인 농촌지역이며, 농업을 소득 창출의 가장 근본이 되는 산업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농업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특색을 가지고 비교우위를 점하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우리군은 현재 딸기와 밤을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여 투자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농민들의 소득을 책임질 수 있는 전략 품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도록 관심을 갖겠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42회 정례회에서 『순창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습니다. 규모에 상관없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위해 사고위험 지역에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노약자들께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믿음이 희망이 되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귀를 열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3. 의정활동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와 가장 아쉬웠던 때는?
먼저 기억에 남는 일은 2015년 순창읍 장덕리에 메르스 감염자 발생으로 주민 전체가 격리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완도군 이영호 前의원에게 안타까운 사정을 말씀드려 면역력 회복에 좋은 산 전복과 황칠팩을 지원받았습니다. 70여 호의 가정에 전달된 기능성 전복과 황칠나무 팩은 건강회복에 좋은 식품으로 장덕리 주민들께서 이용하시고 힘이 났다는 말씀에 뿌듯함과 안도감으로 행복했습니다.
또한 보람을 느꼈던 일은 제7대 전반기 산업복지위원장으로 일하는 중, 박근혜 정부가 어르신들의 기초연금과 유사 수당이라는 명분으로 3세대 효도수당 폐지를 요구하며 불이행시 교부금을 감액한다고 통보하였습니다. 집행부의 조례 폐지 요청에 어르신들의 기초연금과 자녀에게 주는 효도수당이 법적으로 어떻게 같은지 보건복지부와 세 번에 걸쳐 다투었고 결국 보건복지부의 관련성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3세대 가정에 매달 지급되는 수당을 보며 한 사람의 관심과 집중으로 여러 사람의 복지수혜가 계속될 수 있다는 큰 공부가 되었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끝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지속된 악취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원활하게 전달되지 못하였고,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주민 간의 오해와 갈등이 그 상처를 더욱 키웠다는 점입니다. 밤낮으로 법령을 뒤적이며 노동리 폐기물업체 사업장 허가 조항의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집행부와 협의하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악취대책위 집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만나는 주민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보고 들었고,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의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이 온전히 저를 아프게도 하였습니다. 순창군의 주인은 순창군민입니다. 군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제대로 전달되고 그 목소리가 모여 문제를 해결해 가는 밑거름이 수 있는 순창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순창신문



4. 의정활동 하시면서 대표 발의한 조례 건수와 확정 지어진 조례는?
의정활동 중 대표 발의한 조례 건수는 제7대 의원 시절부터 제8대 임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9건(일부개정조례안 포함)입니다. 시기별로 7대에 2건, 8대에 7건으로『순창군 범죄 피해자 보호 조례』,『순창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순창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순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순창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순창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순창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순창군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순창군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보호망 구축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 순창신문



5. 앞으로 의정방향에 대하여...
지난 제7대 순창군의회에 입성하여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의원으로서 자세를 배우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무리한 부탁은 우리의 목을 조여온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줄을 잘 서면 잘살 수 있다.”이런 사회의 미래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공정한 질서 속에서 합리적인 경쟁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 변화에 작은 힘이지만 지난 7년간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을 되새기는 각오와 다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지역구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찌는 듯한 무더위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위로를 드리며 거리두기에 협조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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